배열에 배열을 추가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으며 선호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테스트를 위한 배열 2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주의 하실 것은 첫번째 배열의 경우 mutable로 선언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번째 배열을 병합할 수 있습니다. var first = ["서울", "부산"] let second = ["경기", "대전"] 1. 첫번째로 append(contentsOf:) 메서드를 이용해서 이 둘을 병합할 수 있습니다. first.append(constentsOf: second) 2. 두번째로 += 연산자로 두 배열을 병합할 수 있습니다. first += second 3. 마지막으로 이 두 배열을 + 연산자로 더해서 다른 변수에 할당할 수 있습니다. let third = first ..
스위프트 Charts 라이브러리 iOS 개발을 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차트 라이브러리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차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게 되면 그중에 ValueFormatter를 커스텀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텍스트의 크기나 라벨의 문구를 반복적으로 수정하는 일이 필요할 때 사용하며 때에 따라 알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https://github.com/danielgindi/Charts/tree/master GitHub - danielgindi/Charts: Beautiful charts for iOS/tvOS/OSX! The Apple side of the crossplatform MPAndroidChart. Beautiful charts for iOS/tvOS/OSX! The Apple side of ..
어느 프로그래밍 언어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스위프트를 사용하다보면 아주 다양하게 딕셔너리 값을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나 통신 파라미터를 만들기 위해서 요청(Request) 값을 만들다보면 자주 사용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Any에 nil 값을 사용하지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nil 값을 넣으면 값이 추가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아래 구문은 에상과 달리 key1의 값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nil 포함하게 되면 "key1" 값은 포함되지 않게 됩니다. var myDictionary: [String: Any?] = [:] // nil 값을 포함하는 예시 myDictionary["key1"] = nil myDictionary["key2"] = 42 myDictionary["key3"] = "H..
카드 형태의 이미지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효과를 extension으로 쉽게 구현해 보겠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카드를 이용한 디자인을 할 때 디자이너들이 곡선과 함께 쉐도우를 주는 작업을 많이 합니다. 플랫 한 디자인이 아닌 약간 입체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사용하는데 익스텐션을 이용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다만 특정 UIView를 감싼 컨테이너가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해 주세요. ▼ 실습에 앞서서 다음 두개의 라이브러리를 추가해 줍니다. import SnapKit import Then ▼ 그리고 뷰 컨트롤러에 컨테이너와 Box 뷰를 생성하겠습니다. 단순히 Conatiner 뷰를 화면에 붙이고 그 안에 box를 넣은 상태입니다. box의 경우 300의 높이 값을 가지고 상단, 좌우로 100 만큼 떨어..
▼ 보통 Rounded Corner를 처리하려면 다음 코드와 같이 레이어에 cornerRadius와 masksToBounds를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사각형의 모서리 4방향 모두 Radius 값이 적용됩니다. ▼ 때문에 다음과 같은 익스텐션을 만들어서 활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UIBezierPath로 path를 생성하고 마스킹하는 형태의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UIRectCorner 옵션을 받아서 각 모서리 별로 둥글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다음은 .topLeft, .topRight 옵션을 준 모양입니다. 위쪽 왼쪽 오른쪽 모서리만 둥글게 처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이번에는 좌측 상단과 우측 하단만 주어서 아이콘 모양의 디자인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활용..
스위프트 UI URLSession 통신 보통 앱을 만들때 API 통신을 하려면 Alamofire를 많이 사용합니다. 오늘은 SwiftUI에서 Alamofire가 아닌 URLSession 객체를 통해 통신을 하고 값을 표출하는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사용될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라우저에 입력해보면 JSON 형태의 데이터로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JSON 데이터 URL와 데이터 Struct 정의 https://itunes.apple.com/search?term=taylor+swift&entity=song ▼ 우선 JSON 형태에 맞게 Codable를 상속 받은 데이터 Struct를 만들어줍니다. Response는 응답 받는 데이터 형태이며 Result 타입의 데이터를 배열형태로 가지게 ..
Swift 오디오 재생 iOS 개발을 할 때 오디오를 플레이하려면 AVFoundation을 import 해야 합니다. 우선 간단한 beep 음을 재생하기 위해서 wav 파일을 준비했습니다. 총 3개의 파일이고 시작음과 종료(성공, 실패)음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정의 Beep 음 타입을 정하는 BeepType이라는 enum을 하나 정의합니다. 타입은 String타입으로 정의해서 해당 타입의 문자열은 파일이름과 매칭시켜 줍니다. 이제 재생을 할 클래스를 만들고 다음과 같이 AVFoundation을 임포트 해줍니다. 또한 soundEffect라는 AVAudioPlayer 객체를 선언합니다. 아직 객체를 할당하지는 않았지만 강제 옵셔날 언래핑(!) 해서 선언합니다. 다음 함수는 오디오 재생을 위한 함수입니다..
스위프트의 동적 멀티플라이어 오토레이아웃을 사용하다보면 동적으로 멀티플라이어 값을 동적으로 바꿔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iPad iPhone을 동시에 개발 할 때 필요합니다. 해당 비율을 동적으로 주기 위해서는 NSLayoutConstraint에 multiplier를 적용해주면 되지만 몇 가지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Constraint를 removeConstraint로 삭제한 뒤에 다시 addConstraint를 이용해 추가해줘야 합니다. 또한 새로 화면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 layoutIfNeeded 함수를 호출해줘야 합니다. ▼ 우선 다음과 같이 extension을 사용해 constraintWithMultiplier라는 함수를 만들어줍니다. 내부적으로 하는 일은 그냥 새로..
SwiftyUserDefaults는 사용자 기본값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입니다. 키값을 한 곳에서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UserDefaults 값은 사실 문자열로 관리하기 때문에 실수할 가능성도 높고 전역적으로 값을 관리하다 보면 실수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관련 매니저 클래스를 만들어서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하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SwiftyUserDefaults 를 사용하면 조금 쉽게 모든 과정을 자동화 할 수 있습니다. 키 값 정의 ▼ 다음과 같이 키값은 기본 타입 또는 옵셔널 타입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SwiftyUserDefaults 사용법 ▼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약 스위프트 5.1 버전 이상을 사용한다면 다음 처럼 쉽게 접근이 ..
Objective-C로 아이폰 앱을 만들 때는 #pragma mark - 주석 내용을 포함해서 주석을 나타내던 것이 Swift로 넘어오면서 MARK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의 #pragma라는 부분을 더 이상 쓰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TODO, FIXME와 같은 구문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언어 C++, C에서는 보통 전처리 구문으로 인식하는 #pragma는 define이나 include와 같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Xcode에서는 이를 전처리 구문으로 쓰기보다는 메서드의 구역을 나눌 때 보통 사용합니다. 스위프트 같은 경우에는 extension이라는 문법이 추가돼서 메서드의 구분을 줄 때 extension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영역 구분관련 주석의 종류 // MARK : 설명 // TODO : 할 ..
Xcode로 화면을 작업하는 일은 많은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다른 UI 툴에 비해서 기능도 많고 사용 방법도 굉장히 자유도가 높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몰랐던 기능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오토레이아웃을 사용하거나 SwiftUI를 사용하게 되면 라이브러리 기능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단축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Command + Shift + L ▼ 아니면 다음과 같이 디자인 화면 우측 상단에 + 버튼을 눌러도 라이브러리 창이 뜹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창이 한 번 사용하고 마우스 포커스를 잃으면 창이 사라지는 단점이 있죠. 물론 바로 사라져서 다음 작업을 이어서 하기 때문에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다음과 같이 Option 키를 추가해서 단축키를 사용한다면 창이 분리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